[날씨] 내일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서울 아침 9도 / YTN

2020-10-04 177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 들면서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내일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9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내려가겠고, 낮에도 종일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모습인데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까지는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흐렸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대관령 3도, 서울 9도, 대구 11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또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8도, 광주 20도,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한 주간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00417211778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